선택된 태그 : 좌백
write a post
( 1 of 1 )
어제 퇴근길에 영등포 교보에 들러서 좌백의 신간 '흑풍도하' 1,2권을 휘리릭~ 읽어버렸다.
차라리 대도오 속편이라는 타이틀을 안 걸었으면 그냥 같은 세계의 다른 이야기로 마음 편히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두 권을 읽는 내내
언제쯤 전편의 주인공들이 나올라나
이 사람이 전에 나왔던 사람인가 하는 생각에 매봉옥에 집중해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다.
주변 캐릭터들의 매력도나 비중도 떨어지고, 하여간 아직까지는 전작(이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에 비해 몰입도가 '매우' 떨어지는 듯. 하긴 야광충도 1권은 참 읽기가 쉽지 않았지.
어쨌든 올해 안에 완결한다니 믿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이제 이런 소리도 지겹겠지만, ㅠㅠ 천마군림부터 어떻게 좀... 안되겠나요?
_ mine
09년 11월 12일 01시 0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