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부분의 경우에 열나 무디고 둔한 주제에 가끔 쓸데없는 곳에만 예민하곤 한데 말이지,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밤에 들리는 모기소리야.
잠 들락말락 할때쯤 귓가에 들리는 앵앵소리의 짜증스러움은 도대체 뭐랑 비교할 수가 있단 말이냐!
머릿 속을 후비고 들어오는 고주파음을 들을 때마다 잠이 화들짝 달아나는데, 그 순간 야간사냥이 시작되는 것이지.
이 놈을 지금 못 잡으면 잠은 다 잤거든.
온 방 안에 불을 켜고 붙어있을만한 곳을 샅샅이 찾아서 잡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숨어있을만한 곳에 숨어있기 마련이지.
가끔가다 정말 꼭꼭 숨어있는 경우나 몇마리 놓친 경우 -_- 다음 단계는 함정사냥~
불은 꺼놓고 조용히 누워서 먹이를 풀어놓고 다시 접근하기를 기다린다. 모기 소리가 들리는 순간 재빨리 스탠드를 켜고 밥먹으러 온 놈을 찾아내는 것이지.
사냥에 성공했을 때 느끼는 쾌감이야말로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뿌듯한데,
분명 나는 물린 곳이 있는데 잡힌 녀석이 빈속일 때 -_-; 진정 안타까워.
그럴 때는 식사 마친 놈이 다시 달려들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덩.
하여간!
어제 밤에도 모기 몇마리 때문에 잠을 설쳤고, 여름은 시작됐다는 말이다.
잠 들락말락 할때쯤 귓가에 들리는 앵앵소리의 짜증스러움은 도대체 뭐랑 비교할 수가 있단 말이냐!
머릿 속을 후비고 들어오는 고주파음을 들을 때마다 잠이 화들짝 달아나는데, 그 순간 야간사냥이 시작되는 것이지.
이 놈을 지금 못 잡으면 잠은 다 잤거든.
온 방 안에 불을 켜고 붙어있을만한 곳을 샅샅이 찾아서 잡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숨어있을만한 곳에 숨어있기 마련이지.
가끔가다 정말 꼭꼭 숨어있는 경우나 몇마리 놓친 경우 -_- 다음 단계는 함정사냥~
불은 꺼놓고 조용히 누워서 먹이를 풀어놓고 다시 접근하기를 기다린다. 모기 소리가 들리는 순간 재빨리 스탠드를 켜고 밥먹으러 온 놈을 찾아내는 것이지.
사냥에 성공했을 때 느끼는 쾌감이야말로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뿌듯한데,
분명 나는 물린 곳이 있는데 잡힌 녀석이 빈속일 때 -_-; 진정 안타까워.
그럴 때는 식사 마친 놈이 다시 달려들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덩.
하여간!
어제 밤에도 모기 몇마리 때문에 잠을 설쳤고, 여름은 시작됐다는 말이다.
_ mine
06년 6월 24일 0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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