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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회사 선배와 합석해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이건 무슨 무협지 분위기네. 객잔에서 손님~ 죄송하지만 다른 분과 합석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허허 그러시게~ 뭐 이런...)
노인네들 MBC 단체 견학 시도하신 얘기가 나왔다.

"날도 더운데 어르신들 여기까지 오시게 하고, 이거 우리가 불효를 저지르는거야."

뭔가 맞장구를 치고 싶었는데, 혹시라도 진담일까 싶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조용히 밥만 먹었다.
_ mine
08년 6월 23일 00시 48분
여기도 뭘 좀 넣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