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 for easygoing life - "Mine"
제목없음
09/9/25 13:34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몇년 전부터 애용하고 있는 마우스 장비는 Microsoft Trackball Explorer
i모사에서 해외 출장 다니던 시절에 어깨가 아파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해하며 애지중지 사용하고 있다.
오래 쓰다 보니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새로 하나 구입할까 하고 살펴봤더니 어느새 단종되었네. 나름 저주받은 명기인지라 ebay에서도 중고가 꽤 고가에 거래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아예 구할 수도 없는 상황.
g마켓에서 53만원에 구매대행하겠다는 놈도 있고...
아쉬움을 달래며 힘들어하는 녀석을 계속 안타깝게 쓰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옥션에 중고 매물이 하나 올라와서 냅다 구입해버렸다.
손가락까지 부러진 와중에 다 분해해서 빡빡 닦고 다시 조립해놨더니 꽤 상태가 좋아보인다. 출근해서 당장 갈아끼우고, 그동한 고생한 녀석도 한번 싹 분해해서 청소하고 테스트해봐야겠다.
딸깍딱깍 새것같은 클릭감이 상쾌하니 좋구나!
왼쪽은 회사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업어온 HHKB Lite 2. '~' 자리에 esc 가 있어서 메신저로 얘기하다 말고 자꾸 창을 닫아버리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키 감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Function 키가 없어서 VS나 eclipse 로 디버깅하기에는 좀... 일단 써보다가 적응 안 되면 캐비넷에 처박아놓은 MS 내추럴 키보드로 바꿔볼 생각.
오른쪽은 접대용 DELL 번들 마우스. 자리에 온 사람들이 하도 짜증을 내서...
번들 치고는 휠 틸트 기능까지 있고 묵직하니 쓸만함. 트랙볼 상태 안 좋을 때 가끔 썼음. 마우스 아래는 마나님이 선물해준 손목 받침
사진에 왼쪽에는 (안 보이지만) VGN-Z26LN, 데스크탑과 Input Director 로 묶여있어서 키보드/ 마우스 한벌로 같이 제어가 가능하다.
이상 트랙볼 특템 기념 사무실 자리 광경 끝.
i모사에서 해외 출장 다니던 시절에 어깨가 아파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해하며 애지중지 사용하고 있다.
오래 쓰다 보니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새로 하나 구입할까 하고 살펴봤더니 어느새 단종되었네. 나름 저주받은 명기인지라 ebay에서도 중고가 꽤 고가에 거래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아예 구할 수도 없는 상황.
g마켓에서 53만원에 구매대행하겠다는 놈도 있고...
아쉬움을 달래며 힘들어하는 녀석을 계속 안타깝게 쓰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옥션에 중고 매물이 하나 올라와서 냅다 구입해버렸다.
손가락까지 부러진 와중에 다 분해해서 빡빡 닦고 다시 조립해놨더니 꽤 상태가 좋아보인다. 출근해서 당장 갈아끼우고, 그동한 고생한 녀석도 한번 싹 분해해서 청소하고 테스트해봐야겠다.
딸깍딱깍 새것같은 클릭감이 상쾌하니 좋구나!
왼쪽은 회사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업어온 HHKB Lite 2. '~' 자리에 esc 가 있어서 메신저로 얘기하다 말고 자꾸 창을 닫아버리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키 감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Function 키가 없어서 VS나 eclipse 로 디버깅하기에는 좀... 일단 써보다가 적응 안 되면 캐비넷에 처박아놓은 MS 내추럴 키보드로 바꿔볼 생각.
오른쪽은 접대용 DELL 번들 마우스. 자리에 온 사람들이 하도 짜증을 내서...
번들 치고는 휠 틸트 기능까지 있고 묵직하니 쓸만함. 트랙볼 상태 안 좋을 때 가끔 썼음. 마우스 아래는 마나님이 선물해준 손목 받침
사진에 왼쪽에는 (안 보이지만) VGN-Z26LN, 데스크탑과 Input Director 로 묶여있어서 키보드/ 마우스 한벌로 같이 제어가 가능하다.
이상 트랙볼 특템 기념 사무실 자리 광경 끝.